갑상선 항진의 판정을 받은 후 십 수년째,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를 반복한다.가장 좋았던 시기는 임신 기간.”샤니도 튼튼하씨도 임신 기간 중에는 한달에 한번 검사해도 정상이었다”( 고맙식들)” 튼튼하양이 낳고 목이 조금 부어서도 나 혼자로 병원에 갈 시간은 없을 듯한 것으로 미루어 오늘 남편이 출근을 좀 늦게 할 테니 다녀오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급히 병원 가세요.얼마 전 하융마마이 이 병원으로 갑상선 검사에 갔다가 아침 일찍 갔는데 1시간 반 대기한 일을 생각해서 병원에 전화부터 꺼냈다.오래 걸리면 가지 않도록···전화하면 오늘은 대기가 별로 없는 쪽이라고 들고 출발.도착하면 대기 1시간 걸리지만 접수하고 드릴까요? 한다. 대기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었는데…이래봬도 일단 가서 접수. 그리고 30분 경과.
대기는 2시간 예상됐다.아니, 대학 병원 같은 진료를 하는 대니 대학 병원 같은 대기를 한다.하지만 좀 기다렸기 때문···.. 1시간 정도면 된다고 하니까…이래봬도 대기.1시간 경과. 대기.1시간 30분 경과. 대기.남편의 출근을 미루고 왔는데 언제 볼지 답이 없는 것 같아 물어보니 지금 환자 내시경 중 다음 환자도 내시경한다면···흐흐흐, 오래 걸린다고 안내하면 원래 이곳에 오지도 않았는데 화가 나요.다른 사람들이 와서 우기니깐 혈액 검사만 하고 처방전만 받고 가는데 나는 아이 둘 맡기에서 시간이 남아돌고 대기하는가?!!!대기가 더 이상 할 수 없는 것 같아서, 혈액 검사만 해달라고 말했다. 어차피 결과만 들으면 좋으니까.사실은 설명 필요 없이 결과 용지와 처방전만 받아도 된다.수치를 보고메치마조ー루은 자유에 먹을 수 있지만…이래봬도 결과가 나오면 전화하느냐고 물었더니 일주일간 후정도 결과가 나온대.수십년간 병원에 다녔지만, 이렇게 오래 걸리는 것은 처음이다.보통 길어도 3일..일주일 후에 전화를 주는 것도 아니고 직접 찾아가야 하고 의사를 만나려면 대기 2시간은 생각해야 한다면···수요일 오후가 아직 사람이 없든데, 대기 1시간은 예상···하하하하피을 고르는데 다른 곳에 갈지 고민한다.오늘의 덕분으로 스트레스 수치 막시마무 아마 이번의 약을 받으면 가기 싫다.모르겠어… 그렇긴 그 전에 다른 곳에 가서 검사할지도..검사비 3만원 아깝다.. 내놓으면 좋았다.이런 곳에 버리는 돈이 제일 아깝다.오늘 버린 저의 2시간도 아깝다.그 시간이면 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가… 그렇긴 원래 다니던 성모 병원도 가고 있을 것이다..마을에 내과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갑상선을 보니까 다시 찾지 않는다고.근처의 좋은 병원을 아는 분?소개하세요!!그리고 회사의 종합 검진에서 미얏타ー 것으로 그 내과는 피하세요… 그렇긴
추가.
사흘 만에 검사 결과를 문자메시지로 보내 갑상선뿐만 아니라 종합 결과를 보내줬다.일주일이라고 하고, 결과가 나왔다고 전화하지 않으니 일주일 뒤에 오라고 했는데 문자로 결과를 준다.덕분에 다시 안가도 돼.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