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이야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샤롯데씨어터 2023.07.28 – 조승우, 송은혜, 송원근 / 잠실롯데버버리점 화재사고 / 화재대비방송 샤롯데

안녕하세요~앨리스입니다. 드디어!!!뮤지컬·오페라의 유령을 관극해왔습니다! 하지만… 별로…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왜냐하면… 앨리스씨가 연극을 관람한 날에 사건사고가 있었어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반차까지 내고 오페라의 유령관극에 왔습니다.7시 반 공연이기 때문에 5시 반부터 티켓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5시 20분경에 극장 앞에 가니 부지런한 분들이 벌써 꽤 줄을 서 있었습니다.

오늘 캐스팅 보드도 찍고~

장미로 예쁘게 꾸며진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었습니다.미리 간 덕분에 거의 줄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md샵의 운영시간은 티켓 수령시간과 동일하며 공연 2시간 전부터 오픈되어 예쁜 md를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키링과에코백이랑 입체배지가 맘에 드는데실제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구입하지 않고!프로그램북을 3차만 구입했어요.#오페라의 유령 md #오유md #오유MD 가격 #오페라의 유령 상품쇼핑백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었다고 합니다.2층(객석 1층)에서도 md를 판매했는데, 1층에 사람이 많다면 이곳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같은 것을 판매하고 있거든요에코백을 살까 말까.. 구경을 다시 하고 각종 포토존을 부수기 시작했어요.#오페라의 유령 포토존 #오페라의 유령 포인트샤롯데입구 팬텀복장 젤리곰2번은 앞서 말씀드린 정문에 있는 메인 포토존, 3번은 티켓 수령처 앞에 마련된 거울과 가면!2층(객석 1층)에 있는 귀여운 피규어가 놓여 있어서 사진이 잘 나왔습니다.5번. 3층(객석 2층) 몬도샤 롯데 포토존 예쁘게 전시되어 있는 포토존은 이렇게 5곳으로 곳곳에 캐스팅 보드도 놓여 있었습니다.캐스팅 보드의 위치 1.1층 매표소 앞 스크린 2.샤롯데 1.5층 캐스팅보드 3.샤롯데 3층 객석 출입구 부분이렇게 있었어요.공연시간은1막 75분/2막 55분 인터미션 20분으로 총 러닝타임은 2시간 30분!평일 저녁 공연 종료 시간은 10시입니다.지연을 하면 안 되지만! 만약에 일이 있어서 늦게 오시면 관련 손님 입장 시간은 1막: 6분/16분 후 2막: 2분 후입니다.샤롯데씨어터 내부의 엔젤리너스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특별 음료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앨리스 씨는 특별히 마음이 없어서 커피는 마시지 않고 롯데호텔 2층에서 공연 시작 전까지 휴식을 취하면서 기다렸다고 합니다.날씨가 더워서 옷을 얇게 입고 객석에 들어가 담요도 빌리고! 엄청 기대하고 있던 오페라의 유령관극을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이렇게 기대하고 설렌 마음을 박살한…사건···롯데 월드 타워의 버버리 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시민 1000여명이 대피했다 그 시간. 앨리스는 멋모르고 샤 롯데 극장에서 공연을 보고 있었습니다···불이 났을 때는 알지도 못했고, 진화가 끝난 뒤 방제실에서 진화가 완료됐기 때문에 천천히 대피하라는 안내 방송이 나오고 그 때에 인지했대요.그래서 이···.. 나오지 않으면 안 되요라고 말하면서 고개를 갸웃하고 있지만 공연은 계속 행해지고 있고, 공연 내용도 팬텀이 극장 관계자를 살해하는 장면이어서 5중창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어 안내 방송도 공연도 전혀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그리고 막이 닫힌 때문에 드릴까?했는데… 그렇긴”관객 여러분, 이는 작은 사고에 불과합니다!”라는 대사와 함께 연극이 진행되는데, 음..별로네요?했습니다. 그러나 제1막에서 박살한 집중력은 당연히 회복 못하고 인생에서 몇몇 나쁜 기억만 남기고 왔습니다.티켓을 구하기가 어려워서 2층의 C구역의 10열 13만원이나 내고 관람하고 왔는데…이래봬도 아주 화가 나서 무서웠어요.바로 옆에서 불이 나고 피난해서 말썽이 된 것에 천명을 넘는 관객들이 있는 공연장은 아무것도 알고 있지 않았다니..그런데, 기획사에서 낸 답은 안내 방송이 송출된 것이 죄송하다.이것으로 끝이었습니다.오페라의 유령 공식 인스타그램앨리스가 이날 관람하면서 화난 부분은 공연 중인 안내 방송 송출의 문제가 아니라 불이 났던 것을 송출하지 않으면 불이 진압됐다는 방송이 나온 것도 모쟈라 대피 방송이 나왔는데도, 어셔의 분들과 관계자들이 모두 별일 없어서 2막을 본다는 게 너무 충격적이었습니다.조·승우, 송·우오은궁, 송·용 배우 모두 연기와 노래를 정말 열심히 하셔서 좋았을 텐데···안내 방송 후 상황 파악도 안 되고 집중할 수 없어 좋은 연극이 아니었습니다.거기에 집에 와서 상황 파악을 하니 기분이 더 안 좋아지고… 그렇긴 다시 오페라의 유령을 보는 것은 없어 보였어요.정말 오랫동안 기다렸고, 본진의 배우가 두 사람이 하나의 희곡에 나오고 설레는 마음으로 연극 관람에 갔었는데, 최악의 경험을 해왔습니다.그래서 쥐고 있던 몇장의 표도 다 내줬습니다.————–다음날… 그렇긴이런 메일이 왔지만 글쎄요···환불이 문제가 아니라 화재 관련 매뉴얼이 대대적으로 개편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아무 일도 없는 상황이 종료하고 좋지만 최근 사건이나 사고도 많은데, 대형 롯데가 아직 안전 관련 매뉴얼이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추가로 인터미션에 항의한 분들은 전액 환불하신 것 같지만, 그것도… 그렇긴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같은 공연을 보는데…누가 전체 환불에 누가 20%환불이라니. 사진 롯데. 롯데 화재#롯데 월드 타워 버버리 매장#버버리 매장 화재는 공연장 화재#공연 중단#공연 매뉴얼#오페라의 유령#서울 오페라의 유령#오유 서울#조·승우#송·우오은궁#송·우네. 오페라의 유령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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