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없음 스포일러 없음
예전부터 넷플릭스에서 즐겨찾기만 해놓고 뒤로 미뤘던 영화 리플리(영어 제목 The talented mr. ripley)를 살펴보면 리플리 증후군(리플리병, 리플리 효과)은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1955)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영화는 비주얼적, 사운드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였다. 예전부터 넷플릭스에서 즐겨찾기만 해놓고 뒤로 미뤘던 영화 리플리(영어 제목 The talented mr. ripley)를 살펴보면 리플리 증후군(리플리병, 리플리 효과)은 소설 재능 있는 리플리 씨(The talented Mr. Ripley1955)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영화는 비주얼적, 사운드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최근에 본 영화 중에 단연 최고였다.
주인공들이 이탈리아 곳곳을 누비며 호화로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고시국인 나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줬다. 주인공들이 이탈리아 곳곳을 누비며 호화로운 여름휴가를 보내는 것은 고시국인 나에게 대리만족을 느끼게 해줬다.
인트로에 나오는 편집 효과와 알 수 없는 색깔이 화면을 조금씩 덮어주는 미장센은 괜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인트로에 나오는 편집 효과와 알 수 없는 색깔이 화면을 조금씩 덮어주는 미장센은 괜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영화에서 불과 몇 분 정도 나오는 재즈 음악도 꽤 임팩트가 크다. 영화에서 불과 몇 분 정도 나오는 재즈 음악도 꽤 임팩트가 크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배경은 힐링이지만 내용은 힐링이라고 할 수 없는, 이런 혼란스러운 전개는 주인공 리플리를 닮은 느낌이다. 아름다운 이탈리아의 배경은 힐링이지만 내용은 힐링이라고 할 수 없는, 이런 혼란스러운 전개는 주인공 리플리를 닮은 느낌이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묘미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패션이다. 우선 당시 주드로서는 정말 훌륭하다. 미친 놈이다. 메트 데이먼은 약간의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주드 로는 그와는 반대로 좀 놀 줄 아는 놈이다. 이 영화의 또 다른 묘미는 주인공들과 그들의 패션이다. 우선 당시 주드로서는 정말 훌륭하다. 미친 놈이다. 메트 데이먼은 약간의 따뜻함이 느껴진다면 주드 로는 그와는 반대로 좀 놀 줄 아는 놈이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메트 데이먼의 패션 변화와 하나같이 옷을 즐겨 입는 주드 로를 보면 화보가 따로 없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메트 데이먼의 패션 변화와 하나같이 옷을 즐겨 입는 주드 로를 보면 화보가 따로 없다.
케이트 블란쳇 케이트 블란쳇
여주들도 마찬가지다. 내 카톡을 다 물 것 같은 케이트 블란쳇의 패션은 딱 봐도 부자들이 하는 게 상류층 냄새가 물씬 난다. 여주들도 마찬가지다. 내 카톡을 다 물 것 같은 케이트 블란쳇의 패션은 딱 봐도 부자들이 하는 게 상류층 냄새가 물씬 난다.
기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
기네스 펠트로는 전체적으로 수수하고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귀여운 패션이다. 보면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 영화의 후반부에는 약간 흑화(?)가 되고, 패션도 그에 따른다. 확실히 영화는 비주얼적으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기네스 펠트로는 전체적으로 수수하고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귀여운 패션이다. 보면서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 영화의 후반부에는 약간 흑화(?)가 되고, 패션도 그에 따른다. 확실히 영화는 비주얼적으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아까 봤던 그 너드 메트데몬이 후반부가 되면 이렇게 바뀐다.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세요 아까 봤던 그 너드 메트데몬이 후반부가 되면 이렇게 바뀐다. 궁금하시다면 영화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