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식조사2023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인식조사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가운데 총 6단계(레벨 0~레벨 5)의 자율주행 단계 중에서는 ‘부분 자율주행(레벨 3)’ 단계가 안전하다(레벨 0(5.8%), 레벨 1(15.8%), 레벨 2(38.9%), 레벨 3(51.4%), 레벨 4(33.3%), 레벨 5 (22.5%))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아직은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실제 도로에서 레벨3 부분 자율주행차를 마주할 경우 호기심이 큰 것 같지만(68.5%) 불안감에 최대한 멀리 떠나려 한다(46.1%)는 응답이 많았다. 향후 자율주행차 확산과 활성화, 상용화에 있어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불안 해소가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자율주행차에 대한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가운데 총 6단계(레벨 0~레벨 5)의 자율주행 단계 중에서는 ‘부분 자율주행(레벨 3)’ 단계가 안전하다(레벨 0(5.8%), 레벨 1(15.8%), 레벨 2(38.9%), 레벨 3(51.4%), 레벨 4(33.3%), 레벨 5 (22.5%))는 평가가 가장 많았다. 아직은 운전자 개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실제 도로에서 레벨3 부분 자율주행차를 마주할 경우 호기심이 큰 것 같지만(68.5%) 불안감에 최대한 멀리 떠나려 한다(46.1%)는 응답이 많았다. 향후 자율주행차 확산과 활성화, 상용화에 있어 자율주행에 대한 소비자 불안 해소가 중요한 관건이 될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반면 운전자들이 부분자율주행차(레벨3) 상용화에서 가장 기대하는 점은 운전으로 인한 피로도를 해소할 수 있다(80.2%, 동의율)는 점이었다. 더불어 주차 어려움에서 벗어나(66.9%)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66.7%) 고령 운전자나 시각장애인 등도 운전할 수 있을 것(64.0%)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고연령층 응답자일수록 주차 어려움을 해소하고(20대 60.8%, 30대 63.6%, 40대 70.8%, 50대 72.4%)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덜 수 있다(20대 60.4%, 30대 58.4%, 40대 71.2%, 50대 76.8%)는 점에 기대감이 큰 모습을 보여 저연령층에 비해 잘하는 운전에 대한 욕구가 조금 더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상용화는 10년 후에 예상-상용화되더라도 보조 기능 수준으로 활용 → 이런 자동 운전 차 상용화와 관련된 대중의 엇갈리는 호오에도 불구하고 미래 산업을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자동 운전 차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국가 차원의 준비가 필요하다(72.0%, 동의율)이라는 응답이 다수를 차지한 것이지만, 그냥 그래도 올해가 상용화의 원년으로 된다는 전망은 34.7%로 다소 낮은 응답률을 확인할 수 있었다.자동 운전 차의 성급한 상용화보다는 현재의 도로상 주행 자동차의 인프라 보완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대중적 수요를 반영한 결과로 풀이된다.한편 모든 조건에서 드라이버 없이 운전이 가능한 “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레벨 5)”가 현실화되려면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완전 자동 운전 자동차가 현실화할 시기, 향후 5~10년 이내(32.1%)또는 향후 10년 후(40%)을 예상하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당장 가능한가(0.7%), 1~3년 이내를 예상한다(3.6%)이라는 응답은 없었다.자동 운전 자동차의 이점 정도 상용화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히 존재한다(35.2%, 동의율)아직 한국이 자동 운전 차 시대를 맞을 준비가 안 된(57.8%)라는 생각이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또 자동 운전 차에 대한 신뢰도가 아직 낮은 수준(31.8%)이며, 완전 자동 운전 차가 상용화되더라도 직접 운전을 하지만 보조 기능의 수준으로 활용(56.7%) 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으로 예상된다.본 조사는 특정 기업의 의뢰 없이 엠브레인 콘텐츠 사업부(트렌드 모니터) 자체 기획 및 자체 비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