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운전은 분명히 미래 모 빌러티 사업의 혁신을 가져올 메가 트렌드다. 그래서 나도 매우 관심이 높은 분야이지만 아직 갈 길이 구만리라고 생각하고 개별 주식보다는 해외 자동 운전 관련 기업에 골고루 투자하는 ETF인수에 집중하고 있다.그러나 나의 이런 생각과 별도로 자동 운전 관련 이슈가 등장할 때마다 자동 운전 관련 주가는 열심히 불은불은한다. 그래서 오늘은 ETF가 아니라 국내 자동 운전 관련 개별 주식을 정리하려구. 자동 운전 관련 뉴스가 언급될 때마다 주가 변동성이 확대하는 모습을 보여모토 렉스와 라 닉스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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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관련주, 모토렉스주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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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렉스 전장사업부는 최첨단 IVI(In Vehicle Infotainment) 제품 및 각종 전장용품을 개발해 생산하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에서 선정된 후 협의된 품질 프로세스에 맞춰 개발 및 생산해 글로벌 지역에 공급되고 있다.애플카플레이,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스마트폰과 디스플레이를 양방향 연결하는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공식 인증 취득해 적용한 최첨단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이에 따라 스마트카의 일종인 커넥티드카 관련 기술로서 향후 매출 증가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능력이 부각되면서 시장에서 자율주행 관련주 톱티어로 주목받았기 때문에 투자주 종목으로 지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자율주행 문제는 올해보다 지난해 더 핫한 소식이 많았지만 그럼에도 최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와 현대차/기아차 측에서 자율주행 4단계 기술 적용 서비스 실증 개시 소식 등이 알려지면서 일부 자율주행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그리고 그 선두에 선 주식이 모토렉스였다.마침 비슷한 시기 무상증자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호재에 호재가 더해지는 상황이 연출됐다. 주당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결정에 모토렉스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그러나 대부분 짐작할 수 있듯이 이 같은 단기 이벤트성 뉴스로 상승한 주가는 오랫동안 유지되기 어렵다. 여기에 최근 국내외 시장 분위기가 워낙 좋지 않자 그 하락 흐름에 휩쓸려 급등했던 주가를 모두 반납했다.
뜨거웠다 파티가 조용해졌기 때문에 기업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과거에 어떤 실적을 기록하고, 앞으로 얼마나 좋은 실적을 기록하는지를 점검하고 볼 일이다. 단, 유감이지만 현재 공개된 자료는 과거 자료뿐만 아니라 미래 실적을 전망할 수 없다.한때 적자로 전환된 시기도 있었지만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꽤 좋은 실적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올해 제1분기 실적만 보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올해 실적에 대해서는 아직 희망적이다.좀 떠오르는 소식에 휘말리보다는 모토 렉스가 영위하는 사업에 집중하자. 모빌리티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차량 내부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차량 디스플레이 시스템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수요는 현재의 모 빌러티를 넘어 미래형 모 빌러티에서도 결코 줄어들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모토 렉스가 자동 시장에서도 선도 기업이 될지 여부를 계속 지켜보자.참고로, 모트 렉스는 최근 3년간 배당금을 지급한 이력이 없다. 아직 배당을 통한 수익 공유보다는 성장을 위한 투자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보자. 자동 운전 관련 주식, 라닛크스 주식 배당금
라닉스는 자동차와 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인 무선통신과 보안 및 보안인증 관련 시스템 반도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 등의 기술을 개발해 사업화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주요 사업부문은 Automous Vehice, Automotive MCU, Smart Life 등으로 나뉜다. 이 중 오토노머스 Vehice 사업부문은 사업 초기부터 첨단 교통시스템 주요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핵심기술인 WAVE-V2X 통신 통합 솔루션을 개발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기술은 자율주행차의 핵심인 차량과 사물을 연결하는 통신기술이기 때문에 이 분야 전문기업인 라닉스가 자율주행 관련주로 부상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모토렉스가 차량 내 시스템에 더 깊이 관여하는 반면 라닉스는 차량과 외부 관제센터 사이의 원활한 무선통신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닉스도 현대차/기아차 자율주행 기술 적용 서비스 소식과 현대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됐을 때 테마를 주도하는 주식 중 하나로 활약했다. 모토렉스가 무상증자 효과로 인해 더 강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라닉스도 자율주행 관련 호재만 놓고 보면 밀리는 주식이 아니다.
그러나 두 기업 간 실적으로 보면 Motrex가 좀 더 주제의 총수 역할을 하지 쪽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있다. 최근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한 모토 렉스와 달리라 하이닉스는 연속 적자를 기록하는 흑자라도 이익 규모 자체가 훨씬 적은 편이다.이런 측면이 이미 두 종목의 시가 총액에 반영되고 있다. 모두 시가 총액 1천 억에 안 되는 소형 주였지만, 그런 가운데라 닉스의 시가 총액이 더 적다. 오히려 두 사람 사이의 시가 총액만 비교하면 모토 렉스의 주가가 좀 더 높아질 여력이 남아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도 살짝 들어 보자. 둘만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모트 렉스가 저평가된 주식이라는 것은 아니다. 라 닉스가 고 평가된 상태인지 모른다.어쨌든 결국 현재의 일을 앞으로도 잘 운영하면서 앞으로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빨리 대응할 재간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상기의 2개사가 그런 기업이기를 바란다.참고로, 라닛크스도 최근 몇년 배당금을 지급한 적은 없다. 영업 이익과 당기 순이익을 보면 아는데, 배당금을 지급할 만큼 넉넉지 않은 살림.
하지만 두 기업 간 실적으로 보면 모트렉스가 좀 더 테마의 톱 역할을 할 수 있는 쪽에 가깝게 느껴지긴 한다. 최근 실적에서 흑자를 기록한 모토렉스와 달리 라닉스는 연속 적자를 기록해 흑자라 하더라도 이익 규모 자체가 훨씬 적은 편이다.이런 측면이 이미 두 종목의 시가총액에 반영되긴 했다. 둘 다 시가총액 1000억이 채 안 되는 소형주지만 그 와중에 라닉스의 시가총액이 더 적다. 오히려 둘 사이 시가총액만 비교해보면 모토렉스 주가가 좀 더 높아질 여력이 남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슬쩍 해본다. 둘이서만 비교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지 모토렉스가 저평가된 주식인 것은 아니다. 라닉스가 고평가된 상태일 수도 있어.어쨌든 결국 현재의 일을 앞으로도 잘 운영하면서 다가올 미래 모빌리티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두 회사가 그런 기업이길 바란다.참고로 라닉스도 최근 몇 년간 배당금을 지급한 적이 없다.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을 보면 알겠지만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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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사에서는 자율주행 관련주 중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종목에 대해 정리해봤다. 시장의 관심은 돌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 관심이 언제까지 유지될지 가늠할 수 없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일들을 앞으로도 잘 해나가면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 힘내세요~!
이 기사에서는 절대 특정 종목이나 금융상품에 대한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