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고덕 동물병원에서 고양이 건강검진 받은 후기, 친절하고 꼼꼼한 괜찮아 동물병원 추천

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

벚꽃이 만발한 화창한 날. 우리 고양이는 남편과 내 손에 이끌려 어딘가로 향하고 있었다. 지난번 방광결석이 발견돼 수술을 진행한 이후 방광 상태는 어떤지 다른 이상은 없는지 간단한 건강검진을 받기로 한 것.그를 위해 찾은 곳은 평택 고덕에 위치한 괜찮은 동물병원이라는 곳이었다. 비교적 최근 생긴 평택동물병원으로 추정되는데 원장님이 두 분 계신 데다 고양이 특화진료, 노령견과 만성질환을 전문으로 한다고 하니 꼼꼼히 살펴보실 것 같아 이곳을 찾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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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도 깨끗하고 평택고덕동물병원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다. 입구 쪽에는 애완동물이 쉽게 탈출하지 못하도록 울타리가 쳐져 있었고, 그 너머로 희고 깨끗한 느낌의 병원 내부가 보였다.

들어가 보니까 더 깔끔한 느낌. 내가 어렸을 때부터 기억했던 동물병원의 모습은 반려동물을 위한 용품과 음식들이 창고처럼 널브러져 있고 그 안쪽에 작은 진료공간이 있는 그런 모습이었다. 동물농장을 너무 많이 봤을까…하지만 괜찮아, 동물병원은 깨끗한 시설과 깔끔한 인테리어로 운영되고 있어 질병이나 질환 등으로 찾은 동물병원에서 오히려 병을 앓지는 않을 것 같았다.

처방사료와 보조제 등도 구입할 수 있고 내부에 세면대가 있어 집사 위생관리에도 좋아 보였다. 나는 예약을 하고 방문했고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받는다고 했기 때문에 차트를 작성한 후 바로 고양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몇 달 전에 앓았던 방광결석 기록까지 꼼꼼히 적고.. 아, 그리고 평택동물병원 데스크 옆에는 진료비용에 대한 안내가 되어 있었는데 미리 진료비용을 파악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유용했다. 과잉 청구될 염려도 없고.

우리 고양이는 곧바로 고양이 대기실로 들어갔는데 강아지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은 병원 로비에서 대기해야 하는데 이때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마주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들의 경우 창가에 마련된 별도의 대기공간에서 기다릴 수 있었다. 이런 작은 배려가 인상적이었는데 뭔가 비즈니스석 같기도 해.

남편은 안내를 받고 먼저 들어간 고양이 대기실로 들어가 볼 차례.낯선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고양이들을 위한 대기실이 별도로 마련돼 있었다. 뿐만 아니라 고양이 입원실도 따로 구비돼 있다고 했는데, 제발 우리 고양이가 그곳에 들어가는 일은 없길 바랐다. 앞으로도. 흐흐흐.

사진을 찍는 동안 고양이 대기실에 들어가 먼저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와 남편. 고양이들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페로몬이 풍겨와서인지 냥냥거리며 울지도 않고 잘 기다렸다. 대기실이 워낙 넓어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도 매우 넓을 것 같고 고양이 진료실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진료실과 대기실을 오가며 다른 고양이나 집사들과 마주할 일은 많지 않아 보였다.

사진을 찍는 동안 고양이 대기실에 들어가 먼저 기다리고 있는 고양이와 남편. 고양이들의 스트레스에 도움이 되는 페로몬이 풍겨와서인지 냥냥거리며 울지도 않고 잘 기다렸다. 대기실이 워낙 넓어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인원도 매우 넓을 것 같고 고양이 진료실이 2개나 있기 때문에 진료실과 대기실을 오가며 다른 고양이나 집사들과 마주할 일은 많지 않아 보였다.잠시 후, 이름이 불린 고양이. 수의사 선생님과 짧게 인사를 나누며 민구가 과거에 어떤 병력이 있었는지만 짤막하게 말했다. 이후 진료실에서 할 수 있는 시각적인 검사가 시작됐지만 집사와 원장 선생님이 함께 있었으므로 고양이도 안심하고 진찰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악을 하거나 울지 않고 순순히 받았다. 귀 상태도 좋고 치아 상태도 아주 좋다고 하면서 제대로 관리되고 있다고 듣고 가슴이 가득하다. 다만 심장의 소리에서 좀 더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베이직 정밀 검사에서 가끔 모내기를 듣고 보라고 했다. 그로부터 시작된 저와 남편의 불안.잠시 후 이름이 불린 고양이. 수의사 선생님과 짧게 인사를 나누며 민구가 과거 어떤 병력이 있었는지 짧게 이야기했다. 이후 진료실에서 할 수 있는 시각적 검사가 시작됐는데 집사와 원장 선생님이 함께 계셔서 고양이도 안심하고 진찰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아랫턱을 치거나 울지 않고 얌전히 받을 수 있었다. 귀 상태도 좋고 치아 상태도 너무 좋다면서 관리 잘 하신다고 하니까 뿌듯해. 다만 심장 소리에 있어 좀 더 면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면서 베이직 정밀검사로 가끔 심기를 들어본다고 했다. 그때부터 시작된 나와 남편의 불안..검사 결과는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걸린다고 말씀하셨다. 그를 기다리는 동안 저와 남편은 국제 대학 근처에 핀 벚꽃을 보려고 잠시 밖에 나갔다. 도중에서 편의점이나 카페에도 들러서 음료수를 구입하고 벚꽃이 가득 핀 언덕 주변에 주차를 마치고 3분도 지났을까. 고덕 동물 병원에서 고양이의 검사가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게 됐다. 이렇게 빨리 끝나다니. 한시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은데! 궁금한 것을 참다못한 나는 별로 이상 없나 시시콜콜 다 듣기 시작했으나 직원들 쪽은 수의사 선생님께 전화를 바꾸고 직접 이야기를 듣도록 도움을 주었다. 현재 김민구의 상태는 어떤가, 평소 어떤 증세가 나타나지 않느냐고 묻는 질문에 왠지 심장이 두근 두근. 귀찮다는 것만 같은데, 전화로도 알기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세요 친절함에 무척 고마워했다. 나머지 이야기는 병원에 가서 들고 병원으로 돌아갔다.병원에 도착한 후 선생님과의 상담이 시작되었다. 일단 초음파로 조사한 결과 대부분의 장기에 문제가 없지만 방광에 칼슘이 가라앉아 있다는 소견을 들을 수 있었다. 작은 결석이라 배출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물을 많이 마시라고 권고까지 해주셨다.그리고 피검과 소변검사를 통해 이 원인에 대해 꼼꼼하게 안내해주셨는데 평범한 집사님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하지만 부족함 없이 설명해주셔서 고양이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오늘 검사 결과에 따라 우리 고양이는 칼슘 배출을 위한 약을 급여하기로 결정.. !그리고 피검과 소변검사를 통해 이 원인에 대해 꼼꼼하게 안내해주셨는데 평범한 집사님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하지만 부족함 없이 설명해주셔서 고양이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 오늘 검사 결과에 따라 우리 고양이는 칼슘 배출을 위한 약을 급여하기로 결정.. !약의 종류는 2종류. 다른 약은 추가로 들여갈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묻는 질문이 너무 번거로웠을 텐데, 그래도 모든 질문에 직접 답하려고 진료실에서도 직접 나서서 설명하셔서..미안하면서도 아주 감사의 마음이 컸다. 이렇게 고양이를 가꾸어 주신 분은 처음이라. 고덕 동물 병원을 나가는 길에 화환을 쓰고 한 대목이 아주 재미 있고 찰칵..이제도 번창하고 바란다. 물론 내가 이런 것을 말하지 않고도 이렇게 정성과 시간, 친절을 담고 고양이를 검사, 진찰하고 주신 것을 보면 꼭 10년 후에는 이 건물의 주인이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매우 친절하고 깨끗하고 위생적이며 정직한 평택동물병원으로 추천한다. 건강이 최고야평택고덕동물병원, 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 0507-1407-0361 매일 10:00~22:00 (13:00~14:00 휴식시간)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괜찮아동물병원 경기도 평택시 고덕갈평5길 32311호~31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