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라이터 부싯돌 교체

담배도 안 피우는데 가지고 있는 지포 라이터가 있어요.예전에 군 복무 시절에 습관이 되었는데, 당시 선임이 담배를 피우든 피우지 않든 라이터를 항상 가지고 다니라고 해서 그것이 습관이 된 것입니다.군 복무 당시 평소에는 선임들에게 담뱃불을 붙이기 위해, 야외 훈련 시에는 불을 피우거나 여러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필수로 라이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지금은 라이터의 활용도라고 해도 모기향이나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이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가을이 되어 모기향과 인센스 스틱을 자주 피워서 지포라이터에 불꽃이 잘 나오지 않았습니다.오늘은 지포 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해 봤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지포 라이더는 2개입니다.

솔직히 요즘은 일회용 라이터나 터보 라이터가 가장 편한데요… 지포 라이터는 뭔가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좋기 때문에 라이터 본연의 기능보다는 하나의 액세서리 같은 느낌으로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네요.마치 시간은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서 아날로그 시계를 착용하고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은색 지포 라이터는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잘 작동하지만, 헬로 키티 라이터는 불꽃 자체가 일어나기 어렵습니다만.

부싯돌이 많이 닳아 보여요.그럼 버리는 거야?아닙니다 부싯돌만 교체해주시면 됩니다.

이전에 은색 지포 라이터를 구입할 때 동봉되어 있는 부싯돌과 심 키트입니다.따로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왼쪽에는 심지가 하나 들어 있고 가운데에는 여러 개의 부싯돌이 들어 있습니다.

뒤집어서 돌리면 이렇게 하나의 부싯돌만 꺼낼 수 있어요.

이 부싯돌은 연필심처럼 작기 때문에 쉽게 분실될 수 있기 때문에 트레이 같은 것에 올려서 꺼내는 것이 좋습니다.나는 2개를 분실해서 방을 대청소하면서 찾기도 했다고 한다

▣ 부싯돌의 교환

그러면 부싯돌을 교체해 볼까요?헬로 키티의 지포 라이터 케이스를 분리합니다.그냥 당기면 쏙 빠져요.

바닥면을 보면 금색 스트레이트 나사가 보이는데,

드라이버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나사가 분리됩니다.※ 내부에 스프링이 있어 나사가 튕겨 나갈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안에 스프링이 들어 있는데 뒤집어서 꺼냅니다.

다 꺼냈는데요.왼쪽의 조약돌 같은 것이 부싯돌입니다.

새 부싯돌과 비교해보니 정말 많이 닳았더군요.부싯돌을 교체해서 결합하면 되는데요.아래 사진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지포 라이터에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부싯돌 – 부싯돌 – 스프링 – 고정나사결합 완료!부싯돌 교환도 해주었기 때문에 기름도 넣어 보겠습니다.겉이 두꺼운 솜을 살짝 들고,내부에 보이는 면에 기름을 넣어주세요.기름의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기름이 심지 밖으로 한 방울 떨어질 때까지 넣어줍니다.제일 좋은 건 양을 계량해서 넣는 게 좋은데 그런 계량하는 주유컵도 없어서 이런 식으로 넣어요.부싯돌도 교체했고 기름도 넣었으니 이제 테스트를 해볼까요?네~ 불이 아주 잘 붙습니다.사용 빈도는 낮지만 가을만큼은 모기향, 인센스 스틱에 불을 붙일 때 사용해 봅니다.오늘은 지포 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해 볼 내용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지포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했습니다.오늘은 지포 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해 볼 내용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지포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했습니다.오늘은 지포 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해 볼 내용을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지포라이터 부싯돌을 교체하려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오늘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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